LG화학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3% 줄어든 1조24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1조608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3.9% 감소한 7692억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9635억원과 영업이익 6346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68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기록했다. 생명과학부문의 매출은 2174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1조608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3.9% 감소한 7692억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9635억원과 영업이익 6346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68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기록했다. 생명과학부문의 매출은 2174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다.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동석 부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추진해온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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