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엠이코리아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소재의 약 10만 평 규모의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가 건립된 후, 부지 내에 공유 전기자전거를 도입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이엠이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전기자전거로 테마파크 내 관광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어 방문객들에게 이동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함께 체결한 제이제이상상플러스 정한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 사업 분야에서 '특정 다수 공유플랫폼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더욱 원활한 빅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구축하여 테마파크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는 “이엠이코리아만이 가지고 있는 국내 퍼스널모빌리티 제조기술과 공유플랫폼비즈니스모델을 네트온의 블록체인 기술과 융합하여 한국 기독교기념관을 중심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한류 문화의 수출과 국내 경제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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