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후보가 9일 국회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겐 정보를 주고 여성후보들에겐 경쟁력을 더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지난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협동단체 및 회원단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지방연맹 및 지부, 각 정당 여성위원장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이중 능력 있는 여성정치인을 선정, 수상자가 결정됐다.
박 후보는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들을 발굴, 지원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6․1지방선거에서 꼭 용산구청장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6.1지방선거!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겐 정보를 주고 여성후보들에겐 경쟁력을 더해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지난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협동단체 및 회원단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지방연맹 및 지부, 각 정당 여성위원장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이중 능력 있는 여성정치인을 선정, 수상자가 결정됐다.
박 후보는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들을 발굴, 지원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6․1지방선거에서 꼭 용산구청장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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