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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상공회의소]
이날 안산상의에 따르면, 청어람클럽은 단순한 경영 승계 프로그램이 아니라 선대경영자의 경영 철학과 기업가 정신을 체화(體化)해 계승 발전하고, 현장 중심의 사례학습을 통해 기업의 현재를 탐색한다. 또 국내·외 히든챔피언 기업 견학과 주요 박람회 참관을 거쳐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가는 학습 조직이다.
일방향의 강의형 교육이 아닌 쌍방향의 참여 토론형 교육 구성을 통해 자발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컨설팅, 경영코칭과 심리상담 등 미래경영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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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상공회의소]
이어 "안산기업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100년 그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고, 국가와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안산상의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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