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100표, 200표로도 갈라질 수 있는 승부로 1분, 1초라도 허투루 쓸 수 없고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절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끝까지 처절하게 그리고 더 낮은 곳으로 경기 도민 분들을 만나 뵙기 위해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가 경기도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 분들이 내 삶이 행복해지는 그런 경기도에서의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힘 있는 정부 여당 후보로서 제가 꼭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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