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여론조사 언박싱 LIVE] 13대 4냐, 8대 9냐... 사전투표율, 너는 판세 알고 있니?


배종찬의 여론조사 언박싱 27일 방영 분에서는 '13대 4냐, 8대 9냐... 사전투표율, 너는 판세 알고 있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울시장과 인천시장, 경기지사 후보 지지도 및 계양을 재보궐 지지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매일경제 MBN의 의뢰로 메트릭스가 지난 20일부터 21일에 진행한 서울시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봤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8.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3.5%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매일경제 MBN의 의뢰로 메트릭스에서 실시한 경기지사 후보 여론조사도 살펴보았습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6%,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39.4%로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메트릭스가 매일경제 MBN의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3일에 진행한 인천시장 후보 여론조사 또한 살펴보았습니다.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47.3%,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0%를 기록하여,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BC의 의뢰로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22일과 23일에 실시한 계양을 재보궐 여론조사도 살펴보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4.8%,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42.2%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오차 범위 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 여론조사 결과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성휘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의 사회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이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의 의미를 분석해 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사진=전혜경 인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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