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6월 4일(현지시간) ‘2022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최하영 첼로 연주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하영씨는 지난 2018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 재학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서 매년 첼로-성악-바이올린-피아노 부문을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2017년에 신설된 첼로 부문의 두 번째 대회로 한국인이 첼로 부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우승자 최하영을 비롯해 문태국, 윤설, 정우찬 등 한국인 첼로 연주자 총 4명이 결선에 올라 우리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빛냈다.
박보균 장관은 “이번 수상은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예술적 창조력, 도전정신이 빚어낸 결과”라며 “연습실과 무대를 오가며 쉬지 않고 달려왔을 최하영 님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우리 국민에게는 문화 매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순간이 됐다”며 “최하영 님이 그려낸 선율이 국민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하영씨는 지난 2018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 재학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서 매년 첼로-성악-바이올린-피아노 부문을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2017년에 신설된 첼로 부문의 두 번째 대회로 한국인이 첼로 부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우승자 최하영을 비롯해 문태국, 윤설, 정우찬 등 한국인 첼로 연주자 총 4명이 결선에 올라 우리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빛냈다.
박 장관은 “우리 국민에게는 문화 매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순간이 됐다”며 “최하영 님이 그려낸 선율이 국민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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