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7일 기후위기 극복과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 교육기관과 함께 환경교육도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시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환경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등과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제1회 환경교육주간 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교육도시 선언에서 시와 세종시의회, 세종교육청, 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 등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세종'을 목표로 각자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환경교육주간에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온라인 명사 특강과 북 콘서트, 환경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에는 인기 연예인과 유명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즐겁게 환경교육을 배우는 '북 콘서트'가 세종호수공원 내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환경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등과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제1회 환경교육주간 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교육도시 선언에서 시와 세종시의회, 세종교육청, 세종환경교육네트워크 등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세종'을 목표로 각자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에는 인기 연예인과 유명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즐겁게 환경교육을 배우는 '북 콘서트'가 세종호수공원 내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