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경제TV 15일 개국…블록체인·AI 등 4차산업 보도

[사진=연합인포맥스 제공]


 
연합인포맥스가 만든 경제 전문 방송 ‘연합뉴스경제TV’가 오는 15일 개국한다.

11일 금융정보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는 블록체인 전문 채널인 글로벌A를 인수하고, 사명을 연합뉴스경제TV로 바꿔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경제TV는 연합인포맥스의 뉴스와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에 송출해 전 국민의 금융 지식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4차 산업을 주도하는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기술·금융에 특화된 방송을 제작하고, 최종적으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연합인포맥스는 금융에 특화된 매체이자 유료매체로 영상 콘텐츠로 더욱더 국민 수준에 맞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일반적인 증권 방송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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