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직자들과 회의를 한 후 기자들을 만나 “비대위 구성을 서둘러서 예정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퇴 의사를 밝힌 권성동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해서라도 비대위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9∼10명으로 꾸려지는 비대위에서 3명(비대위원장·원내대표·정책위의장)은 당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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