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빈번히 발생하는 창고화재로 인명, 재산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관계인 유사 재난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했다.
컨설팅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취약요인 점검 등 안전관리 철저 당부, 물류보관 장소 등의 피난동선 및 소방시설의 시인성 강화, 창고 화재사례 전파, 소방안전교육 지도,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졌다.
소방서는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주 1회 이상의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등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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