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등록 마감… 주호영·이용호 2파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주호영 의원(왼쪽)과 이용호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주호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 간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주 의원과 이 의원이 경선 후보로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 
 
기호 추첨 결과 이 의원이 1번, 주 의원이 2번으로 각각 결정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의원총회에서 두 후보의 정견발표를 듣고, 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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