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4%↑…"마스크 해제, 영유아부터 적용해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0원 (4.99%) 오른 926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지난 19일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영유아에 대한 마스크 의무가 해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유아 마스크 의무 해제가 가장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 이유에 대해 정 교수는 "아이들의 교육이나 발달에 있어서 부작용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아이들의 교육이나 특히 언어, 표정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교육 현장 전문가들에게서 듣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의 득실을 따졌을 때 아이들에게는 실이 더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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