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다.
이 캐디백은 이름처럼 4개의 바퀴가 달렸다. 360도를 회전한다. 무게도 가볍다. 이동이 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납 능력도 뛰어나다. 투어 백 크기(9.5인치)의 캐디백에는 14개의 클럽이 분할돼 꽂힌다. 클럽 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본색은 남색과 검은색이다. 커버에는 형광 오렌지색이 포인트를 준다. 멀리서 봐도 누구의 백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생활 방수는 물론이고, 내구성까지 높다.
기가골프코리아는 성공적인 기금 모금을 위해 멀티 보스턴백을 선물로 준비했다.
오픈 알림 신청과 본 기금 모금에 참여한 선착순 30명에게는 그랜드기어 원 퍼터(블레이드·말렛 무작위)를 증정한다. CNC 밀링으로 만들어져 정교하다.
슈퍼 얼리 버드의 경우 얼리 버드보다 약 4만원 절약할 수 있다.
오영근 기가골프코리아 대표이사는 "모금된 기금은 리워드 제작과 신제품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와디즈를 통해 그랜드기어만의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기금 모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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