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UT LLC)가 대면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우티 가맹 택시 기사 및 가입을 희망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면 지원센터에는 우티 직원이 상주하며 우티 앱 사용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우티 앱 사용, 계정 관리, 결제 관련 문의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유선이나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가맹 가입 상담문의를 현장에서 진행하고, 가맹 신청까지 지원한다.
현재 우티가 운영하고 있는 대면 지원센터는 △우티 공릉 지원센터(공릉복지충전소) △우티 노원 지원센터(노원복지충전소 2층) △우티 신정 지원센터(신정복지충전소) △우티 율현 지원센터(한국택시발전연구소 모빌리티 지원센터) 등 총 4곳이다.
이달의 우티 데이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동료 택시 기사들이 우티 프로모션 혜택으로 수익을 향상시킨 노하우를 공유하며 앱 사용법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톰 화이트 우티 CEO는 "앞으로도 우티 택시 기사들이 편리하게 우티 앱을 사용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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