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경 상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7일 제215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해 강영석 상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이동권 문제와 관련한 상주시 정책과 일정한 지역을 선정해 시민 모두의 이용편의를 위한 장애물 없는 환경을 갖춘 보편적 설계개념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볼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장애인 이용 편의를 위한 리프트 차량 증차 계획과 장애인들의 선진지 견학 예산지원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세경 의원은 “상주시 인구의 10%에 달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 장애인 지원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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