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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타 지역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국화축제 특별전시장 무료입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축제기간동안 지역 상권이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축제장 제외 , 3만원 이상)을 이용한 SNS 인증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씩, 총 1000 명에게 국화꽃다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축제장 내에서는 다이로움카드 3만원 이상(합산(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이로움 1만 포인트 적립의 자동 참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장바구니 이용하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 개인이 실천 가능한 수칙을 찾아 참여 인증하면 친환경 대나무칫솔 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자녀와 함께 국화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천만송이 놀이마당이 새롭게 조성된다.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래놀이와 함께 저이주엔, 틱택토, 드레곤볼 놀이 등 다문화놀이를 체험하면 국화꽃다발, 놀이도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홀로그램 및 VR·AR 체험과 인생사진 무료인화 이벤트도 준비돼 축제장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체험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익산시는 전했다.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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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이번 2차 진흥계획 용역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지난 2018년 수립한 1차 진흥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보완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기존 공공디자인 현황조사·분석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 디자인 구축 관리계획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제도 개선 △시범사업 발굴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등이다.
익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수렴,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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