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통해 핵가족화된 현대 사회에서 가족사진 촬영을 통한 가족애 향상과 참여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사업대상자는 우선순위로 선정이 된다. 1순위는 내이동에 주소를 둔 다인 가구(세대주 포함 5인 이상)이며, 2순위는 내이동에 주소를 둔 4인 가구이며, 3순위는 내이동에 주소를 둔 3인 가구이다. 최종 모집 세대는 30세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내이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주민자치회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추억을 제공해줄 수 있는 사업을 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알찬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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