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유아인은 29일께 출국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 이태원 참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달 29일 사고가 발생한 후 온라인에는 한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다가 참사가 일어났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후 배우는 물론 BJ들까지 루머에 소환됐고, 지목된 BJ들 역시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로 인해 1일 기준 156명이 숨졌고, 15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중상자는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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