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범국가적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1~5일까지 경기광주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총 154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시에서도 2명의 희생자가 나온 상태다.
한편, 분향소 방문객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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