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1일 '우엉'과 '갓'에서 피는 꽃을 소재로 제작한 기념우표 '채소꽃' 64만8000장을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엉은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토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국화과에 속하며, 검은 자줏빛이 도는 커다란 꽃의 모양과 색상이 특이해 시선을 끈다. 매년 7~8월경 꽃을 피운다.
갓은 줄기와 잎으로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는 잎줄기채소다. 십자화과에 속하며, 노란 꽃잎이 배추꽃과 매우 흡사하지만 꽃잎이 더 작다. 매년 4~5월경 꽃을 피우며, 노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룬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엉은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토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국화과에 속하며, 검은 자줏빛이 도는 커다란 꽃의 모양과 색상이 특이해 시선을 끈다. 매년 7~8월경 꽃을 피운다.
갓은 줄기와 잎으로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는 잎줄기채소다. 십자화과에 속하며, 노란 꽃잎이 배추꽃과 매우 흡사하지만 꽃잎이 더 작다. 매년 4~5월경 꽃을 피우며, 노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룬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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