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문체부가 지난 2013년부터 유엔환경계획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핵심사업 5개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토론회에서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유엔환경계획 주요 회원국 20개국 대표가 모여 관광산업의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선도사례와 함께 △녹색 관광으로의 전환 가속화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광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