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관광산업 전략 모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11-10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10일 서울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2022 지속 가능한 국제관광포럼’을 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관광산업 전략과 국가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문체부가 지난 2013년부터 유엔환경계획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핵심사업 5개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토론회에서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유엔환경계획 주요 회원국 20개국 대표가 모여 관광산업의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선도사례와 함께 △녹색 관광으로의 전환 가속화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광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 등 누구나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토론회에 참여하려면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에 등록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