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한 대답이다.
최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MBC 출입 기자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다른 언론들 입장에서도 일종의 '칠링 이펙트'(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말과 행동이 억압되는 현상), 이런 것들이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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