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에 '열차 운행 지연 예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12월 1일(목)~2(금) 07시 3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다만 장소와 시간은 시위 양상에 따라 유동적이며, 열차 지연 등 실시간 공지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어플 '또타 지하철'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사 측은 "노동조합의 파업 종료로 12월 1일 첫 차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서울교통공사는 노사가 화합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노조의 파업으로 지하철 1~8호선의 열차 운행 시각표가 조정됐다. 각종 포털, 또타 지하철 앱 등에서 제공하는 열차 운행 시각표는 기존 운행시각표로 실제와 치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조정된 열차 운행 시각표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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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철페연대로 개명 해야될듯싶네요
매년받는예산 저렇게 시민들의 발을묶어놓는 야만적행태 지들이 받는예산 모두 시민들의 세금으로 받으면서 헷짓거리
저런단체는 예산삭감에 법적조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