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의 대중교통 통합이동 서비스인 '티머니GO'가 누적 회원 500만명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GO는 지난 9월부터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었다. 이번에 누적 회원까지 500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티머니GO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고속·시외버스 예매와 택시 호출,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등을 아우르는 통합 이동 서비스(MaaS, 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지난 2020년 7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꾸준히 이용자 수를 늘려 왔고 이번에 누적 회원 300만명을 달성한 지 130일 만에 500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티머니 관계자는 빠른 성장세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나 대중교통 중심의 이동 수요가 늘어났고, 국내 여행도 활기를 되찾으면서 고속, 시외버스 예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서울시 공유 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대비 2배 이상 이용량이 증가했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택시호출, 고속·시외버스를 통한 해돋이 여행 등 티머니GO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혜택으로 알뜰하고, 편안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머니GO는 지난 9월부터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었다. 이번에 누적 회원까지 500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티머니GO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고속·시외버스 예매와 택시 호출,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 등을 아우르는 통합 이동 서비스(MaaS, 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지난 2020년 7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꾸준히 이용자 수를 늘려 왔고 이번에 누적 회원 300만명을 달성한 지 130일 만에 500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티머니 관계자는 빠른 성장세에 대해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나 대중교통 중심의 이동 수요가 늘어났고, 국내 여행도 활기를 되찾으면서 고속, 시외버스 예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서울시 공유 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대비 2배 이상 이용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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