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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라사이클]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은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참여자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급증한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요기요, WWF Korea, 테라사이클이 파트너십을 맺고 시작한 원더플 캠페인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시즌3은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3회차로 구성돼 매 회차마다 추첨을 통해 개인 1350명과 단체 20팀을 선발해 진행됐다.
이번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은 환경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도에 따라 역대 최다 신청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테라사이클이 실시한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캠페인 참여 동기를 묻는 질문에 ‘환경을 위한 일임에 뜻깊어서’라는 답변이 약 8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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