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이날 신 시장은 “시민의 자부심 살리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도시 브랜드는 도시의 가치, 호감도 등을 나타내는 지표로, 그 도시만의 역사·사회·문화적 특징과 연관될 때 도시 인지도가 높아진다.
[사진=성남시]
해당 기관 온라인으로 관내 거주자와 다른 지역 주민 1700명에게 성남시 상징 이미지와 방향성을 묻는 방식으로, 동시에 디자인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도 진행한다는 게 신 시장의 설명이다.
[사진=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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