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노·사 은계호수공원 및 오난산 일대 거리정화활동 실시

  • 지역 주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은 은계1어울림센터 개관을 맞아 은계호수공원 및 오난산 일대 거리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동선 사장 및 곽난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은계1어울림센터 개관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개최했다.
 
또한, 공사는 이번 거리정화활동과 더불어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사진=시흥도시공사]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데이터 삭제 및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끄기 등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운동으로, 공사에서는 ESG 경영 실현을 위해 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속에 은계1어울림센터 개관을 맞아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난영 노조위원장은 “공사 노·사는 하나된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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