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 따르면 올해까지 1만2000여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갔던 아침식사 지원사업 그간 동문들의 십시일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고, 타 대학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시행하는 등 선한 영향력까지 미치고 있다.
총동창회는 내년에도 동문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특히 대학 측에서도 관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시행할 방침이다.
정영택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에게 아침을 먹여 학교에 보내고 싶다는 부모 마음을 가진 동창회 선배들의 마음을 모아 이 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 같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대 MOT사업단-벤처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전북대학교 융합기술사업화확산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2019년부터 융합기술사업화확산형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융합기술경영학과 석박사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산학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창업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목표로 벤처기업 홍보 및 마케팅, 해외시장 진출,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 우수인력 채용, 상생협력 및 인프라 구축, 회원사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 인·물적 자원의 교류 등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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