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 한 해 동안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창업생태계에 공헌한 액셀러레이터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는 “2017년 설립 후 수도권 이외에도 광주, 대구, 울산, 세종 등 전국의 3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해왔으며 내년에도 투자 규모를 더욱 늘릴 예정이고 보육 중인 스타트업 중에서 가능성이 큰 몇 개의 회사를 글로벌로 진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스메이커스는 기술 기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이다. 페이스메이커스(마라톤 경기에서 선두 그룹의 페이스를 이끄는 자)라는 사명 아래 지역 스타트업과 함께 호흡하며 국내외 파트너 및 멘토들과 협력하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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