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김 지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야 정치권, 중앙·지방정부, 군·경, 소방 등 소속기관을 초월한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군사적 문제뿐만이 아니라고 하면서, 10.29 참사와 같은 사회 재난, 지진과 같은 자연 재난, 심지어 인공위성 추락과 같은 모든 위협 요소에 대한 긴밀한 협조와 정보공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참사의 공통점은 관계기관 간의 협조가 미비했다는 것"이라며 "2023년도 ‘경기도통합방위협의회’부터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긴밀한 협조와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