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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학생이 GS25에서 도시락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이달 17일부터 각 지자체, 신한카드와 손잡고 서울시에 이어 부산, 춘천, 원주 지역으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시스템을 확대한다.
GS25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시스템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이번 활동으로 해당 지자체 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총 5만여 명에 이르는 청소년의 구매 편의성, 가격 할인 혜택 등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시스템은 GS25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아동급식 예약주문’ 메뉴에서 사전 예약한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령할 수 있다. GS25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 내 먹거리를 일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상시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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