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

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명절 인사 전해

중증 장애 사회복지시설인 '둘다섯해누리' 방문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민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 설날입니다. 가족과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시 관내 중증 장애 사회복지시설인 '둘다섯해누리'를 방문해 생활시설과 체육시설,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80여명이 함께하고 있는 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어느 곳보다 따뜻한 보금자리였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희망이었다"며 "둘다섯해누리는 시설도 잘되어있고 주변 환경도 좋았다면서,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 시장은 "반갑게 맞이해주신 이기수 시설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구간이었던 곳이 직업적응훈련센터로 바뀌었는데 그곳에서 훈련장애인이 직접 타 주신 귤차도 너무 맛있게 잘 마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