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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삼성바이오로직스(별도)는 현재 주력하고 있는 항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에서 수주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거나 시장 성장성이 높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JPM 컨퍼런스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설비 건설을 발표했으며, 5공장 역시 부지 매입 후 1년 이내 착공해야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내로 증설 결정 및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4공장은 8개사와 11개 제품 선수주를 완료했으며, 2023년 6월 완공 후 기술이전 및 시생산 기간을 감안하면 2024년부터 매출이 본격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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