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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청사 1층 로비에 생긴 심폐소생술 상설체험장에서 약 4분간 심폐소생술 체험을 마친 후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시민 누구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설체험관을 설치했다.
중앙현관 좌측 빈 공간을 활용해 만든 체험관에는 교육용 애니(심폐소생술 마네킹)와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비치돼 LED 모니터 속 영상을 따라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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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상설체험관은 평일(월~금)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최 시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4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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