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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지난 2월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양국 관계 지속발전 촉구 특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사진=연합뉴스]
이날 열리는 전체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이 뇌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여야가 회담 결과를 두고 평가가 엇갈린 만큼 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6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독도와 위안부,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 등으로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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