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제1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전장수 교수와 강윤구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정충원 교수와 박세훈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의 분자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세계적인 연구로 퇴행성 관절염 기초 연구 분야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임상연구를 통해 위암과 위장관기질종양(GIST) 항암제 치료 분야의 표준을 정립하는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이룬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의 정충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는 집단유전학자로서 다양한 민족들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 의학 발전에 필요한 기초 유전정보를 제시한 성과를, 박세훈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유전체와 빅데이터 분석 연구로 신장질환과 타 질병 간 인과관계를 입증한 연구 성과에 대해 인정받았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의 분자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세계적인 연구로 퇴행성 관절염 기초 연구 분야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임상연구를 통해 위암과 위장관기질종양(GIST) 항암제 치료 분야의 표준을 정립하는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이룬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의 정충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는 집단유전학자로서 다양한 민족들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 의학 발전에 필요한 기초 유전정보를 제시한 성과를, 박세훈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유전체와 빅데이터 분석 연구로 신장질환과 타 질병 간 인과관계를 입증한 연구 성과에 대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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