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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섭 비비안 대표이사[사진=비비안]
비비안에서 30년 근무한 손 대표는 정통 '비비안맨'으로, 기존 란제리 사업에서부터 신규 마스크 사업까지 아우르며 직무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비비안은 손 대표의 재선임 건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재무제표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연결기준 누적 매출 2130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한편 비비안은 지난해 4년 만에 매출 2000억원대 회복과 더불어 영업이익도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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