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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에서 민원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순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영월군에 따르면 3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4일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5일 김삿갓면, 상동읍, 산솔면을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전했다.
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에 최명서 군수와 함께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들과의 상당 및 현장방문, 주요사업 고충사항 파악 등 소통의 기회 마련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간다.
최명서 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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