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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인도 통계계획실시부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사업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진행중인 인프라 사업 1566건 중 384건에서 비용초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액 총액은 4조 6600억 루피(약 7조 9000억 엔). 이는 당초 인가한 비용의 21.6% 규모다.
통계계획실시부는 사업비 15억 루피 이상의 인프라 사업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감시대상인 1566건 중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사업은 931건. 12건은 예정보다 조기에, 292건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331건은 완료 예정일이 명기되지 않았다.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비율은 전년 동기의 41.27%에서 59.45%로 상승했다. 지연되고 있는 931건 중 비용이 초과되고 있는 사업의 비율은 27.9%.
통계계획실시부는 비용 초과의 원인은 환율 변동, 인플레이션, 세금 등이며, 사업지연의 대표적인 원인은 토지 및 인허가 취득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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