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별이 빛나는 밤에'미리미동국작가회 초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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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3-06-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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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8월 말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우주과학과 문화예술의 만남의 장 열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1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는 미리미동국작가회 초대전 ‘별이 빛나는 밤에’ 전시회 개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시시설관리공단]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오는 8월 31일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1층 특별전시실에서 미리미동국작가회 초대전 ‘별이 빛나는 밤에’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우주’라는 공동의 주제에 맞춰 미리미동국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천문의 신비와 예술가의 감성적 풍요로움을 함께 표현한 창작전이다. 7일 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주천문대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
 
전시작품은 총 18점으로 미리미동국의 구상아뜨리에, 꽃물, 뜰안에, 뿔딱은공예, 아난새, 토우도방 공방 작가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특성을 살려 금속, 원예, 섬유, 회화, 캘리,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와 개성을 담아 제작한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이번 특별전시회는 천년이 넘는 역사 문화와 예술의 도시라는 밀양의 이미지에 걸맞게 우주과학과 예술이 결합하는 새로운 장르의 예술세계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영태 이사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는 천문의 신비와 예술가의 감성적 풍요로움을 함께 표현한 창작전으로 우주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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