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추가 수주 기대감이 부각되며 원전주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대비 2400원(2.48%) 오른 9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비에이치아이(9.16%) 한전KPS(6.69%), 우리기술(4.86%), 한전기술(1.49%)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두산스코다파워와 두코바니 5·6호기 원전의 증기터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밝혔다. 두산스코다파워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내 자회사이다.
해당 계약은 우리나라가 지난해 6월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현지에서 맺은 첫 대규모 계약이다.
이에 체코 원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원전 관련 기업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한-체코 양국 정부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카렐 하블리체크 체코 부총리 겸 산업통상장관과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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