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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의회 ]
상주시의회는 8일부터 오는 26까지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진다.
제1차 본회의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9일과 1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예비심사와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한 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보고된 안건 등에 대해 최종 의결 후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경숙 상주시의장은 “지난해 예산을 애초 목적과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주요 시책이나 사업계획을 어떻게 구체화했는지,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분했는지 등 냉정한 잣대를 적용해 객관적으로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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