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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5회 소프트웨어(SW)코딩역량평가(토스크) 안내 포스터 [자료=세종대]
토스크는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지난해 4월 첫 토스크를 시작해 국내 대학 최초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 중이다.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컴퓨터 언어인 코딩 능력이다. 토스크 취득은 국내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종대는 국내 최초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다. 토스크 1~2급은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 문제, 3~5급은 코딩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 문제로 구성돼 있다.
시험은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등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토스크 누리집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응시료는 1~2급은 1만5000원, 3~5급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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