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무부는 전국 20곳의 자유무역시험구가 2023~25년 기간 중점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작업항목을 발표했다. 총 164항목에 달하는 작업항목은 차별화된 자유무역시험구가 지역상황에 맞게 개혁 및 혁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무역시험구별로 작업항목을 지정했다.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는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의 비지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다국적기업 본부 집적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 바이오 의약, 해운분야 기능도 강화하며, 디지털 분야 발전도 지원한다. 각종 데이터를 매매하는 데이터 거래소 건설 등을 적극 추진한다.
광둥자유무역시험구는 홍콩・마카오와 무역, 투자, 금융, 물류 등의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상위 수준의 연구형 대학 및 과학연구기관, 국가 중요 과학기술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한다. 인재육성과 함께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 혁신인재 모집에도 나선다.
톈진자유무역시험구는 자동차 교통을 개선하고, 중고차 수출 및 렌트카 거점을 설치하도록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