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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시아 일본대사관은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출입경 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체류 일본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바주에서는 주 당국이 독자적으로 출입경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내 이동의 경우에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여권에 입경 스템프를 받아야 한다. 동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에는 출구가 ‘사바주 내’와 ‘말레이반도・사라왁주・라부안’ 등 두 곳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수도 쿠알라룸푸르 등 사바주 이외의 지역에서 도착한 경우 ‘말레이반도・사라왁주・라부안’ 출구에서 입경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일본대사관은 최근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입경 스템프를 받지 않고 입경한 경우, 출경 시 문제가 되는 케이스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동 공항 도착 시 안내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반드시 여권에 입경 스템프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사바주 뿐만 아니라 인근 사라왁주도 독자 출입경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타 도시・주에서 사라왁주에 도착했을 때에도 입경 스템프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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