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며 PC, 스마트폰 및 일반 서버의 출하량은 이미 연초 기대 대비 하향 조정됐다”면서 “하지만 가격 탄력성에 기인해 채용량 증가와 함께 2분기부터 AI향 서버에서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강력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향 서버는 더 빠른 연산 처리를 위해 일반 서버에 비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8배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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