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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체인지메이커는 발령 5년 이내의 공무원으로 구성돼 시정 현안과제를 탐구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모임이다.
영천시 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중단 됐다가 4년 만에 새롭게 시작했으며, ‘YC-체인지메이커’라는 이름은 영천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젊은 공직자들이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발령 5년 이내의 공무원으로 각 팀을 구성했으며, 부서 별 현안 과제를 바탕으로 하여 자율적으로 연구 과제를 선정하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YC-체인지메이커 활동을 통해 시정에 기여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미래 시정운영의 변화와 성장의 중심이 될 젊은 공직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참여의 원동력을 얻어 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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