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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지난달 29일, 한즈창(韓志強) 주태국 중국대사와 회담을 갖고, 조기 중국방문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주태국 중국대사관의 30일자 발표문에 따르면, 한즈창 대사는 29일 태국 프아타이당 본부를 방문해 세타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한 대사는 중국과 태국 간의 관계가 양호하다고 강조하며, 거대경제권구상 ‘일대일로’와 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세타 총리는 태국과 중국 간의 우호관계 촉진을 중시하고 있으며 관광, 무역, 투자 등 각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자는 뜻을 표명했다. 아울러 조기 중국방문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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