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센트, 스위치 등 배선기구를 제조, 판매하는 파나소닉 일렉트릭 웍스 인도(PEWIN)는 인도의 안드라프라데쉬주 스리시티 공장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향후 5년간 30억 루피(약 53억 엔)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남부시장에 대한 공급능력 확대가 주요 목적이며, 중동, 동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수출기지 역할도 염두에 둔 조치다. 파나소닉그룹의 관계자가 11일 NNA에 밝혔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스리시티 공장은 배선기구를 제조하는 공장이며, 건설비 포함 약 30억 루피가 이미 투입됐다. 이번 30억 루피는 추가 투자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연산능력을 현재의 1억 2000만개에서 2030년도(2030년 4월~2031년 3월)까지 3억개로 늘린다.
PEWIN 전체적으로도 향후 수년에 걸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북부와 서부 세 곳의 공장을 포함한 전체 PEWIN의 배선기구 연산능력을 기존 6억개에서 2030년도까지 10억개로 확대한다는 계획.
PEWIN의 매출액도 2022/23년도(2022년 4월~2023년 3월)의 518억 루피에서 2030년도까지 3배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PEWIN은 현재 인도에서 약 8900명을 고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